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3호 판소리장단(고법, 조용안) +
분 류 |
무형문화재 / 전통 공연·예술 / 음악 |
지 정 일 |
2019.6.7 |
소 재 지 |
전라북도 전주시 |
조용안
- 1981년 입문
- 1988년 전국고수대회 국무총리상
- 1995년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 강도근·박동진·오정숙·조통달·안숙선 명창 등과 공연
고수는 판소리에서 북가락을 하는 사람으로, '수고수 암명창'이란 말이 있듯이 판소리에서 고수는 뗄 수 없는 필수적인 것이다,
고수의 역할은 반주자로 북장단을 통해 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소리판에 생기를 불어넣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조정하며, 추임새를 통해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
보유자는 전계문 선생부터 출발하여 송영주 선생을 거쳐 이어지는 전라도 북부지역의 북가락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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