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1-4호 생칠장 (生漆匠)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5.7.1 |
소 재 지 |
강원도 원주시 |
생칠장(生漆匠)은 생옻으로 목기 등에 칠을 하는 장인이다. 양질의 생칠을 사용하여 목기에 칠을 하면 처음에는 검은색의 칠기제품이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원래 무늬가 서서히 나타나 은은한 광이 살아날 뿐 아니라 오래되면 될수록 아름답게 변화하기 때문에 생옻칠은 오래전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 옻칠 산업이 쇠퇴해 감에 따라 생옻칠 기법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보유자 이돈호는 1977년부터 생옻칠을 해 온 장인으로, 신중현(서울시무형문화재 제1호 생옻칠장), 이성구 등 우리나라 생옻칠계 거장들에게 전통기법과 기능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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