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큰굿 (濟州큰굿)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1.8.16 |
소 재 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제주 큰굿은 ‘두이레 열나흘 굿’ 혹은 ‘차례차례 제 차례 굿’으로 굿을 하는 기간, 규모면에서 가장 큰 종합적인 연희이다. 이는 무당집에서 하는 ‘신굿’과 일반적인 가정에서 행하는 ‘큰굿’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굿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고, 제주도 사람들의 인생관, 우주관, 자연관을 비롯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굿의 춤, 노래와 사설 모두가 문화재적 가치가 높고, 특히 사설은 중세어연구를 위한 국문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4대째 무업으로 잇고 있는 이중춘은 16세부터 굿법을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영감놀이를 비롯한 여러 큰굿을 주관하며 제주 큰굿의 원형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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