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南道儀禮飮食匠)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2.12.27 |
소 재 지 |
광주광역시 북구 |
남도 지방은 예부터 다양하고 풍부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재료로 여러 가지 음식의 조리법이 발달하였다. 특히 사람의 일생에서 거치는 각종 의례마다 특성에 맞는 음식들이 정해지고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승 보급되었다.
최영자는 이연채의 가문에서 의례음식 기능을 전수하였고 전통 음식 남도의례연구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폐백, 제사음식, 음청류, 조과류, 저장찬류, 한과류, 약밥, 떡, 전통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리 기법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이애섭은 어려서는 조모와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익히고 호남의 명가 울산 김씨 가문에 들어가서 혼례음식, 이바지 음식 등에 그 솜씨를 발휘하였다. 이애섭은 남도 의례음식 중 전통 폐백 음식과 이바지 음식 분야에서 정교한 솜씨를 지니고 있다. 광주의 문화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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