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 선화 (禪畵) +
분 류 |
2013.05.13 |
지 정 일 |
2013.5.13 |
소 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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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제작 도구의 성질, 내용 및 사용 방법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불교적 교리에 입각한 선승의 자세, 참선과 수행을 통해 선화의 준비과정을 거치는 등 전통적인 선풍에 입각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선화 보유자인 박만식은 선맥 계보와 선화의 전승계보가 뚜렷하며, 선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수행 또한 겸비한 선화승이다.
특히, 선화 제작 과정에서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며,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선을 통한 운필 능력이 일정한 경지를 넘어 자유자재로 구사될 수 있다는 점 등 부산광역시지정 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의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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