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1호 단청장 (丹靑匠)

K-CULTURAL HERITAGE

Everlasting Legacies of Korea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1호 단청장 (丹靑匠) +

분 류 무형문화재
지 정 일 2003.9.2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단청은 안료를 이용하여 건물,조각상,불화,공예품 등에 칠하는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바탕재료는 돌,흙벽,나무,쇠붙이,가죽,종이 등 다양하고, 서 회 화의 개념을 두루 아우르는 말이나 목조건축의 부자재에 채색하는 단청이 가장 대표적이다. 특히 목조건물에서는 단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건물의 목재나 벽면에 칠해 덮음으로서 비바람과 기후변화에 다른 부식과 건습을 막아 내구성을 높인다. 각각 칠해지는 건축 부자재의 종류와 건물의 성격에 따라 단천의 문양은 매우 다양하다. 단청장은 단순히 건물에 채색하거나 문양을 그리는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적 기량이 요구되는 탱화 등의 불화 제작도 하고 있다.

2003년 9월 25일 양용호가 보유자로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위 문화재에 대한 상세문의는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16)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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