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 금과들소리(이정호) (金果들소리(李正鎬))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5.3.11 |
소 재 지 |
전라북도 순창군 |
1940년 순창에서 태어난 이정호는 박홍규, 양학구, 설동근 등에게 들소리를 사사받았다. 전북예술경연대회, 전국민속예술제, 전국민요경창대회, 전국시조가사경창대회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였다.
금과들소리는 500여년 전부터 모정을 중심으로 동전․대장 들녘에서 불리며 힘든 농사일을 상호부조의 품앗이를 통해 극복하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소박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농요이다.
이정호는 금과들소리 선소리꾼으로서 물품기소리, 상사소리, 문열가, 연꽃타령, 방아타령, 사호소리, 장원질소리 등으로 논에 물을 대고, 모를 심고, 김을 매는 등의 농사일에 맞는 가사를 잘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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