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 밤섬부군당도당굿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5.1.10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
밤섬 부군당 도당굿은 제례 형식과 무굿이 복합된 마을굿이다. 애초에 밤섬 부군당은 한강 밤섬에 위치했었다. 1968년 한강 개발에 의해 마을이 해체되고 주민들이 마포구와 와우산에 모여 살게 되면서 부군당도 현재 마포구 창전동 28번지에 세워지게 되었다. 마을굿이지만 한강문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서울문화와 역사 속에서 신앙행위의 한 면을 알아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당굿이다.
2005년 1월 10일 서울시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당주 무녀 보유자로는 김춘강이 2008년 3월 17일에 인정받아 활동해 오고 있다. 악사 분야의 보유자로는 김찬섭이 2008년 3월 17일에 인정받아 활동해 왔으며, 2017년 11월 13일 이후 악사 분야의 보유자가 없다.
※위 문화재에 대한 상세문의는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16)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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