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8-1호 옹기장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8.2.29 |
소 재 지 |
충청남도 홍성군 |
방춘웅은 증조부 방연하의 뒤를 이어 옹기점을 하시던 부친 방순복의 뒤를 따라 옹기작업을 주 생업으로 해왔다.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옹기작업(1954~)은 1901년 6월 10일생 이영준(1973년 6월 12일작고)옹의 가르침으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여 옹기수품대장이 되었다. 작업내용은 가마짓기, 충청도정통옹기만들기(큰독, 작은독, 각종 오짓그릇 및 질그릇, 푸레독 ), 불떼기등 이다.
현재는 정통충청도옹기작업과 더블어 잊혀져가는 전통옹기를 옹기체험장을 통하여 자라나고 있는 학생들이나 옹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옹기문화를 이해시키고, 가르치며 홍보하여 널리 사용케함으로써 옹기의 기능적 및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문화의 성숙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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