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
분 류 |
무형문화재 / 전통 공연·예술 / 음악 |
지 정 일 |
2016.12.15 |
소 재 지 |
경상남도 거창군 |
상여 디딜방아액막이소리는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왕조시대에 전염병이 창궐하여 인명의 손실이 많았을 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민간신앙」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의술이 발달한 현대인들에게는 허무맹랑한 짓일는지 모르나 옛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또 치유할 수 있다고 믿어 왔음.
이러한 민간신앙의 의식을 행할 때는 「소리」를 동반했는데 이를 일러 「거창상여 디딜방아액막이소리」 또는 「거창 디딜방아액막이소리」라 하여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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