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춤(한량무, 김무철) (金武喆)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11.9.30 |
소 재 지 |
전라북도 전주시 |
김무철은 부친인 김조균으로부터 한량춤을 사사받았다.
한량무 명칭은 당시 전통춤을 고수했던 전라도 지역의 특성상“남무”라 칭하였고 조선조말 남사당패 무동등이 여흥으로 추었던 춤이 남사당패가 흩어지자 기방에서 추어졌다. 한량의 한과 흥의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나타낸 춤으로 갓아래로 가려진 홍안이 부채로 가리워져서 그 멋을 더하며 한량의 학식과 인격을 엿볼수 있는 춤이며, 특히 발 디딤새의 독특한 매력은 춤의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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