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호 - 평창둔전평농악 +
분 류 |
무형문화재 |
지 정 일 |
2003.6.25 |
소 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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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은 영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둔전동과 방덕동을 병합하여 용전리라 불렀으며, 둔전동 일대에서 전승되었으므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평창지역에는 1970년대 진부·대화·방림·백옥포·장평·미탄·유천 등지에 농악대가 있었으며, 평창읍 중리 농악이 오랫동안 지역대표성을 갖고 활동했다.
이후 이와 쌍벽을 이룬 백옥포농악의 전승이 끊기자 이를 계승한 용전농악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둔전평농악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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