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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 TROT

Explore the World of K-Pop

  • 2015.1.15
    발매일
    유리처럼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위태로운 상태를 뜻하는 말로 이는 "유리구슬" 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 2019.1.15
    발매일
    컨트리풍의 EDM과 트랩 사운드가 하이브리드된 곡으로, ATEEZ(에이티즈)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

    곡이 시작되고 멀리서 들려오는 미지의 세계를 그리는 듯한 테마 라인은 함께 나아갈 두 번째 여정을 암시한다.

    또한 뒤이어 나오는 자극적인 신스 사운드와 쉴 새 없이 질주하는 트랙은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트레저를 쫓아 거침없이 나아가는ATEEZ(에이티즈)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빛을 따라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19.1.15
    발매일
    심장이 처음 뛰었던 순간, ATEEZ(에이티즈)의 첫 꿈에 대한 자각을 표현한 곡이다.

    반전되는 분위기의 후렴구와 뒤이어 나오는 피치 이펙트 사운드는 트렌디한 곡의 색채를 진하게 해주고 있다.
  • 2021.1.15
    발매일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곡이다.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감정을 지독한 감기에 비유해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신예 작곡가 glowingdog (글로잉독)과 다운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 2019.1.16
    발매일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 2020.1.17
    발매일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음악을 하면 할수록 더 이상 음악이 내게 큰 감동이나 떨림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찾아오지만, 내 안의 블랙 스완(Black Swan)을 마주한 순간 음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깨달은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일곱 멤버의 싱잉 랩(Singing Rap) 형식과 미니멀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명확한 클라이맥스가 없는 곡의 전개는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2020.1.17
    방송일
    ♡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노래♪ 담백함 속 진심을 담은 노래 ♩
  • 2020.1.17
    방송일
    마스터들을 눈물짓게 한 트로트를 사랑하는 13살 소년 정동원 [보릿고개]
  • 2018.1.17
    발매일
    ♡ 블랙아이드필승이 결성 이래 처음으로 프로듀싱 한 여성 솔로 곡이다. 컨템포러리 R&B 장르의 황금기인 90년대 특유의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하여 '청하'를 위한 새로운 트랙이 만들어졌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 너무나 달콤하지만 가끔은 아찔하고 위험한 기분을 느끼는 현재 상황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이 곡은 데모에서부터 앨범을 위해 마스터로 프레싱 되기까지 총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그만큼 곡 안에서 표현되는 감정, 가사, 멜로디, 편곡 등 이 모든 것들이 세세하게 다듬어지고 재배치되어 완벽하게 완성되었다.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에서부터 마지막 '청하'의 매력적인 애드리브 섹션까지 놓칠 수 없는 짜릿한 곡이다.
  • 2019.1.17
    발매일
    예전의 제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 2021.1.18
    발매일
    [영상교체]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진한 페이소스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서브베이스가 돋보이는 비트와 뮤트 트럼펫 사운드, 중독적이고 위트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온라인상의 냉소와 조롱까지 자신을 성장시킬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세계적인 프로듀싱 듀오 The Futuristics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됐다.
  • 2021.1.18
    발매일
    그럴듯한 어떤 슬픔도
    근사한 외로움도 가져 볼 겨를 없이
    거대한 슬픔 한가운데서
    끝없이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온 당신 곁에,
    EPIK HIGH IS HERE
  • 2021.1.18
    발매일
    그럴듯한 어떤 슬픔도
    근사한 외로움도 가져 볼 겨를 없이
    거대한 슬픔 한가운데서
    끝없이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온 당신 곁에,
    EPIK HIGH IS HERE
  • 2021.1.19
    발매일
    ♡ 나를 지켜주던 굴레가 잔인하게 무너지고, 무엇 하나 내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인생의 최저점.

    영원을 약속했던 이들이 하나 둘 손을 놓고 내 곁을 떠나갔다.

    믿을 수 없던 가시밭을 지나 시간이 켜켜이 쌓여 현재의 나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나를 매일 떨리고 꿈꾸게 하는 불빛과 나를 지켜주는 보랏빛 별들 속, 믿을 수 없는 사랑이 나를 감싸 안고 있다.

    폐부를 찌르던 부서진 조각들의 틈새에 이제 새살이 돋아 이제 나는 제자리를 찾아온 거 같다.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잊지 말아 줘요 나는 언제나 최선이었다는 것을
  • 2021.1.19
    발매일
    ‘우리 사이를 반박할 수 있으면 반박해봐’

    질투와 시기가 넘치는 세상에 DEVIL이 던지는 새로운 메시지.

    원어스(ONEUS)가 처음 시도하는 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묵직하게 눌러주는 드럼과 베이스에 강렬하고 트렌디한 기타 리프까지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조화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곡의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와 위압감 넘치는 보컬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극대화된 퍼포먼스는 원어스(ONEUS)만의 DEVIL을 더욱 매혹적으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