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터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곡이다.
4/4킥 리듬에 뭄바톤, 레게,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리드미컬한 벌스 편곡과 상반되는 후렴구의 멜로디를 따라 연주되는 청명한 신스 라인과 사운드 소스의 화려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다.
제목과 같이 마치 이번이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사랑해 달라는 로맨틱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확실한 기승전결 속에서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이 잘 표현된 곡이다.
작곡에 프로듀서 TEDDY, FUTURE BOUNCE 그리고 Lydia Paek이, 작사에는 TEDDY와 CHOICE37, 그리고 개성파 루키 브라더수가 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