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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 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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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8
    발매일
    중독성 강한 레게톤 라틴 리듬을 주축으로 하여 다양한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신나는 그루브가 돋보인다.

    눈 앞의 지금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거침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라틴 그래미 어워드 그룹 부문 베스트 팝 앨범 부문 수상 이력의 그룹 REIK가 참여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다.
  • 2020.10.8
    발매일
    그루비한 리듬과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 그리고 시원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곡으로, 기존의 스타일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위키미키를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자신감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 1999.10.9
    발매일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1999년 1집 음반 《Let's Go to My Star》로 가요계에도 데뷔하였다.

    1집 수록곡 <와>, <바꿔>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테크노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에도 <너>, <줄래>, <미쳐>, <반>, <아리아리>, <달아달아>, <Summer Dance>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미국의 레이디 가가보다도 10년 가까이 앞서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예술가라는 평을 받기도 하는 등 한국 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연기자로서도 청룡영화상 신인상과 주연상을 모두 수상한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 2019.10.9
    발매일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나아간다는 결연한 포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어디든지 떠날 수 있다는 패기를 강렬한 멜로디에 녹였다.
  • 2018.10.10
    발매일
    Alternative R&B 스타일의 곡으로,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인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통제하거나 규정짓지 않는, 동등하고 독립적인 개개인 간의 건강한 유대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는 요즘, 지금을 사는 모든 현대인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곡이다.
  • 2016.10.10
    발매일
    전세계 pop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에서 조금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내 모든 것을 뜻하는 '피 땀 눈물'을 가져가라는 가사나 '알면서도 삼켜 버린 독이 든 성배'와 같은 노랫말에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진 소년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꼭 마주치게 되는 악의 그림자와 타인 및 외부 세계와의 갈등 등 성장의 과정에 대해 노래한 [WINGS] 앨범 전체의 주요 테마를 잘 표현하고 있다.
  • 2016.10.10
    발매일
    데뷔 4년차에 접어든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전하는 팬송이다.

    "둘! 셋!"은 2013년 6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인사 전 구호로,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연결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둘! 셋!"에는 함께 겪었던 지난 날들에 대한 이야기와 언제나 큰 힘을 주는 팬들에게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진심이 담겨 있다.

    사용된 악기와 리듬 등 모든 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어떤 곡보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곡으로,팬들을 향한 방탄소년단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 2016.10.10
    발매일
    방탄소년단의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21세기 소녀"는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위트가 넘치는 힙합 곡이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아름답고 소중하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트마다 사운드의 변화를 준 덕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 순식간에 곡이 끝나 버리는 듯한 경험을 하게 만든다.
  • 2016.10.10
    발매일
    그 동안 "No More Dream", "상남자", "I NEED U", "쩔어", "뱁새", "Save ME" 등 방탄소년단 앨범에서 믹스 작업을 해 왔던 Sam Klempner, James F. Reynolds와 Josh Wilkinson이 특별히 방탄소년단을 위해 프로듀서로 나섰다.

    컨트리풍의 기타와 하모니카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세련된 맛을 주는 힙합곡이다.

    "Am I Wrong"에는 최근 세태에 대한 방탄소년단만의 솔직한 시선이 담겨 있다.

    앞서 발표한 "쩔어", "뱁새"와 맥락을 같이 하는 곡으로, 답답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꼬집는 돌직구 가사가 속 시원하게 다가온다.
  • 2016.10.10
    발매일
    Rihanna의 "Umbrella", Beyonce의 "Single Ladies", Justin Bieber의 "Baby", Mariah Carey의 "Touch My Body" 등 전세계 수퍼스타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한 프로듀서 Tricky Stewart가 특별히 방탄소년단을 위해 이번 사이퍼의 트랙을 만들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믹싱 엔지니어 중 한 명인 Jaycen Joshua가 믹스를 맡아 미국 최신의 오리지널 힙합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그 동안의 사이퍼 시리즈에서는 래퍼라인의 랩 실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에는 힘을 조금 빼고 곡의 메시지와 스타일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 2016.10.10
    발매일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하우스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힙하우스(Hip House) 장르의 곡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소년들의 굳은 의지를 날개에 빗대어 표현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이지만 앞으로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는 곡으로써 그룹의 다음 행보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 2016.10.10
    발매일
    그 동안의 방탄소년단 앨범들 속 Outro에서만 만날 수 있던 보컬라인들의 유닛곡으로, Rap Monster가 작사에 참여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소년들의 심경을'개미'에 빗대어 표현한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인다.

    "I NEED U", "Save ME" 등에서 느낄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만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 2016.10.10
    발매일
    j-hope의 솔로곡인 "MAMA"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라이머리 특유의 jazzy한 올드스쿨 힙합 감성이 잘 표현돼 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DJ Friz의 스크래치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낸다.

    j-hope의 희망적인 감성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믿음직하게 성장한 아들이 힘들었던 어머니의 지난 날을 돌이키며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감동을 자아낸다.
  • 2016.10.10
    발매일
    Rap Monster가 새롭게 프로듀싱한 PB R&B 힙합 곡이다.

    심플한 비트 위에 얹혀진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도입부에는 Rap Monster가 자주 찾는 뚝섬에서 직접 녹음한 앰비언스가 삽입돼 공감대를 형성한다.

    강렬한 래핑을 주로 들려주던 Rap Monster는 이번 곡에서 천천히 읊조리는 듯한 래핑으로 멜로디컬하면서도 빈티지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 2016.10.10
    발매일
    SUGA와 작곡가 MISS KAY가 함께 프로듀싱한 SUGA의 솔로곡 "First Love"는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담담한 랩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치닫는다.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이 전환되듯 오케스트라와 랩이 가사의 흐름에 따라 교차되며, 동양적인 피아노의 선율은 신비로우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피아노로 음악을 처음 시작한 SUGA의 어릴 적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