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곡인 "Serendipity"는 래퍼 라인 멤버들이 맡아 해오던 그 간의 틀을 깬다.
보컬 라인의 '지민'이 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것. 부드러운 듯 강한 리듬이 특징인 "Serendipity"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칠 아웃(Chill-out) 스타일의 얼반(Urban) 장르로 '랩몬스터'가 작사에 참여했고 화양연화 영 포레버 앨범 수록곡인 "Save ME"의 작곡가 'Ray Michael Djan Jr.'가 곡을 썼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기타 선율, 몽환적인 느낌의 Synth, 여리고 섬세한 '지민'의 보컬이 푸른곰팡이, 삼색고양이 등 개성 있는 가사와 만나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