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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 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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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1
    발매일
    “너를 놓고 벌어지는 천사와 악마의 싸움. 천사는 내 안에 있고 악마 또한 내 안에 있다.

    천사와 악마 두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서 끝없는 싸움을 벌이지만 결판이 쉽게 나지 않는다” ’Angel Or Devil’은 재미있는 가사와 개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힙합(Hip Hop)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서툴러서, 그래서 더 아픈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 2018.10.22
    발매일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으로, '빛과 어둠, 선과 악, 삶과 죽음, 그 경계의 모든 것’ 이라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이다.

    트랩과 록 그리고 멜로디컬 한 퓨처 베이스가 결합된 이 곡은 인상적인 훅과 서정적인 후렴 멜로디, 그리고 극적인 구성의 흥분을 담았다.
  • 2019.10.22
    발매일
    달콤하지만 혼란스러운 역설적 감정을 표현했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혼란스러움을 주제로 근사한 공감을 전한다.

    "너란 파도를 맞고 나만의 모래성이 무너지듯" 내 세상은 뒤죽박죽 망가지고 무질서해졌지만 그것마저 기다려진다는 가사처럼 사랑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게 한 달콤함을 노래한다.
  • 2021.10.22
    발매일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이다.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 에너제틱한 멜로디, 그리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사랑하는 상대와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는 너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보다 주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 2017.10.23
    발매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본인들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 2017.10.23
    발매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과 오혁의 피처링은 에픽하이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진다
  • 2016.10.24
    발매일
    Deep house 비트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Pop Dance 곡으로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각 멤버들간의 킬링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풋풋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TT"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안무도 이번 곡에서 놓쳐서는 안될 즐거움 중의 하나.
  • 2018.10.24
    발매일
    오리엔탈 풍의 트랩 곡으로, 다양한 톤의 래핑과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스케일의 곡이다.

    각자의 보물을 찾아 함께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인 만큼 곡의 전개는 매우 다채롭다. 랩과 보컬이 지루할 틈 없이 서로 주고받으며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다 훅에서 터져 나오는 에스닉한 멜로디는 모험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 2018.10.24
    발매일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훅이 인상적인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비트와 자극적인 신스 사운드, 웅장한 브라스는 마치 해적왕의 등장을 나타내는 듯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쉴 새 없는 강렬함에 매력을 느낄 때쯤 반전되는 코러스는 곡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더 큰 세상을 향한 ATEEZ(에이티즈)의 포부가 담겨있다.
  • 2019.10.25
    발매일
    [LION]은 (여자)아이들 소연과 빅싼초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드럼과 808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특정 장르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두 작곡가 특유의 감각으로 완성한 곡이다.

    'Queen'으로서의 타고난 품격과 카리스마를 사자에 비유한 가사는 처절하고 냉정하지만 한편으론 아름답고 강인하며 성스럽다.

    특히, 왕좌를 차지하고 지키기 위한 모든 싸움과 인내 그리고 상처가 고스란히 가사로 새겨져 있다.
  • 2019.10.25
    발매일
    만남은 늘 이별과 함께하고, 이별 역시 또 다른 만남을 동반한다.

    그래서 지금의 헤어짐은 슬프지만, 추억을 양분 삼아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한다.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길을 돌아서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될 그 날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낸 곡이다.

    웅장한 분위기와 섬세한 선율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편곡 안에 마마무만의 퍼포먼스와 무대연출로 완성도가 더해져 압도감이 느껴진다.
  • 2020.10.26
    발매일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합친 신스웨이브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 2020.10.26
    발매일
    감미로우면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캐치한 신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가 만들어 낸 댄서블(danceable)한 트랙 위에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멜로디,

    다섯 멤버의 소년미 가득한 보컬이 얹어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디스코가 완성됐다.

    5 시 53 분의 하늘을 보며 익숙한 듯 낯선 세계를 경험하고 두려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다.

    여기서 5 시 53 분은 이번 앨범이 발매되는 10 월의 일몰 시간이자, 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그림자가 금세 짙어져 눈앞에 있는 존재를 구분하기 어려운 ‘개와 늑대의 시간’이기도 하다.

    해가 지고, 그림자가 드리우자 눈앞에 있던 친구가 진짜 내 친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외로움을 느끼지만, 이런 순간에도 소년들은 서로가 같은 마음이길 바랄 뿐이다.
  • 2020.10.26
    발매일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세계를 겪고 있는 10 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교실에서 이어폰을 나눠 끼며 음악을 듣는 등 지극히 평범했지만, 이제는 잃어버린 일상에 대해 노래한다.

    아련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의 댄스홀(Dancehall) 장르로, 캐치한 플럭(Pluck)과 기타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사라진 뒤 밀려오는 불안감과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의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국의 팝 아티스트 Charli XCX 가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 2020.10.26
    발매일
    늘 보던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나 홀로 하굣길, ‘모든 것이 신기루는 아니었을까' 쓸쓸하고 불안한 기분이 들지만 서로가 서로를 기억한다면 언제나 함께일 것이라고 믿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아련한 느낌의 퓨처(Future) R&B 장르로, 노래 전반에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사용돼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우리는 항상 함께한다’는 소년의 믿음을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