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 - 오늘부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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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GFRIEND) - 오늘부터 우리는 +

2015.7.23
발매일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신나는 댄스곡 "오늘부터 우리는" 은 "유리구슬" 로 '여자친구' 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작곡팀 '이기', '용배' 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 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이다.

스윙이 잔뜩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며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스캣처럼 들리는 Hook 부분의 가사 "Me gustas tu" 는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펑키한 신디사이저와 기타, 무그 베이스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넘치는 흥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질 것이다.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 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 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 보단 하나 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 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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