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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ADITIONAL MUSIC

5,000 Years of Korean Soul

  • 2021.5.14
    추천무용
    진도북춤은 모내기를 할 때 북 잽이가 북 체를 양손에 쥐고 모소리에 맞춰 북을 추던 진도 들노래에서 시작되었으며 재천의식이나 풍물굿의 일부분으로 춤사위가 곁들여 북춤놀이를 하던 형태로 시작되었다.

    박병천의 진도북춤은 무형문화재로 인정을 받지는 못했으나 중앙무대에서 많은 무용인들에 의해 공연 되어지고 있어 또 하나의 류파로 자리를 잡고 있다.
  • 2021.5.15
    추천음악
    경기 12잡가의 중 '제비가'라는 곡명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또 다른 곡명으로는 연자가(鷰子歌)라고도 한다.

    춘향전의 '긴 사랑가 대목'과 흥부전의 '제비를 후리러 나가는 대목'에서 빌려온 사설을 서울지방 잡가의 창법으로 부르는 곡이다.
  • 2021.5.16
    추천음악
    최준 - 판소리병창 창시자로 발달장애(자폐)를 판소리로 극복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립국악원에서 7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흥보가를 완창했으며 그 후 개인발표회 및 작곡도 하고 여러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최준이 작곡한 '동남풍 비는데'는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중 동남풍이 불기를 바라며 비는 대목으로 간절한 마음과 비장함을 피아노 연주곡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2020.5.17
    발매일
    가장 한국적이면서 Popluar Music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sEODo는 그만의 장르 ‘조선팝’을 만들었다.

    어렸을 적에 판소리를 전공했고, 대학교를 실용음악 작곡과를 나온 그는, 독특한 이력을 앞세워 새로운 음악을 개척한다.

    이별가는 춘향과 몽룡이 이별하는 순간의 내용으로, 연인의 절절한 감정이 표현된 곡이다.
  • 2021.5.19
    추천음악
    적벽가는 이미 판소리 다섯바탕으로 흔히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기 십이잡가에도 적벽가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잡가는 판소리의 영향을 받은 곡들이 꽤 많은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로 적벽가를 볼 수 있습니다.

    십이잡가 적벽가는 판소리 적벽가 중 ‘화용도’를 노래합니다.

    ‘화용도’는 조조가 화용도에서 관훈장을 만나 목숨을 애걸하는 대목으로, 관운장(민중의 영웅을 표상한 인물)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문고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경기 십이잡가 적벽가, 판소리 적벽가와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 2021.5.20
    추천음악
    작곡 ㅣ 박찬규
    작사 ㅣ 박찬규
    편곡 ㅣ 김백찬
    노래 ㅣ 고은찬, 김이서, 김태린, 이재연, 임수아, 한우주, 홍효준
  • 2021.5.21
    추천음악
    사회 이안
  • 2021.5.22
    추천음악
    최준 - 판소리병창 창시자로 발달장애(자폐)를 판소리로 극복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립국악원에서 7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흥보가를 완창했으며 그 후 개인발표회 및 작곡도 하고 여러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적벽가중 대표적인 눈대목인 '조자룡 활쏘는 대목'은 자진모리 장단으로 피아노와 현악 4중주 그리고 국악기인 피리와 타악기의 합주로 박진감 넘치는 대목을 표현하였습니다.
  • 2021.5.24
    추천무용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춤인 동래학춤, 창작품인 춘설이다
  • 2021.5.25
    추천음악
    문벌 높은 집안의 귀한 무남독녀로 태어난 배뱅이는 태어날 때 어머니의 꿈에서 비둘기 목을 비틀어 버렸다고 하여 이름을 배뱅이라고 지었다.

    귀엽고 곱게 잘 자랐으나, 18세에 우연히 병을 얻어 죽었다.

    배뱅이 부모가 딸의 혼령을 위로하는 넋풀이를 하는데 엉터리 박수무당이 교묘한 수단을 써서 거짓 넋풀이를 해주고 많은 재물을 얻어 가진다는 내용이다.

    한 사람의 박수무당이 등장하여 각 과정에 등장한 총19명의 배역을 소리(노래)와 재담으로 연출해 내며, 굿의 미신적 요소를 풍자적으로 꾸며 흥미를 자아낸다.
  • 2021.5.26
    추천음악
    최준 - 판소리병창 창시자로 발달장애(자폐)를 판소리로 극복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립국악원에서 7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흥보가를 완창했으며 그 후 개인발표회 및 작곡도 하고 여러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여 오림烏林으로 도망가는 길에 나오는 소리 대목으로 조조의 군사들이 원조怨鳥라는 새가 되어 자신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조조를 원망하며 추운 겨울의 산 속에서 슬피우는 내용으로 병사들의 슬픈 넋이 갖가지 비감한 새의 울음소리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1592.5.29
    추천음악
    5.29일 거북선 첫 출전

    거북선은 조선 시대의 군함으로 판옥선을 기본으로 하여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은 배다.
  • 2921.5.29
    추천음악
    국악에서 구음이란 입으로 피리·젓대(대금)·장구 등의 특징적인 음색을 본떠 그 소리를 흉내내어 연주하는 것이다.

    구음살풀이의 경우에는 피리나 젓대의 음색을 따르지만 일정하지 않고, 때로는 노래말을 얹어 부르기도 한다.

    장단은 시나위의 경우와 같이 주로 살풀이장단과 덩더꿍이(자진모리)장단으로 되어 있으며, 때로는 다른 장단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연주형태는 장구 반주에 맞추어 독창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시나위합주에 맞추어 함께 부른다.

    그리고 이 음은 살풀이춤이나 기타 시나위 반주에 맞추어 춤을 추는 무용반주에도 자주 쓰인다.

    따라서 이 음악의 명칭은 구음시나위라고 해야 옳지만, 음악의 짜임새가 보통 살풀이장단으로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구음살풀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 구음은 어느 경우든 목소리로 표현되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이른 남도 명창이어야 할 수 있는데, 대개 판소리 명창들이 잘한다.
  • 2021.5.30
    추천음악
    작곡 ㅣ 이아로
    작사 ㅣ 이아로
    편곡 ㅣ 장우균
    노래 ㅣ 김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