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 - 장소영

K-TRADITIONAL MUSIC

5,000 Years of Korean Soul

달하 - 장소영 +

2020.1.22
추천음악
'달하'는 달을 존칭하는 우리의 옛말이다.

2007년에 발표한 '장소영' 앨범 중 유일한 발라드 곡으로 간주의 해금소리가 달님을 바라보며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해금의 구슬프고 처연한 울음소리는 우리 마음 안에 아문 상처도 다시 터트릴 듯 서글프다.

해는 지고 까만하늘 나를 바라본다

푸른 저녁 내맘 비추는 고마운 달님

알록달록 꽃등켜면 밤빛은 땅위에

푸른언덕 내맘에 앉은 푸른 달님

*우두커니 하늘보면 나를 바라본다

달에 미소와 나의 노여움

눈시울 붉은 사연

한낮의 고단함을 덮어주는 시원한 밤

**밤을 걸어 다시 걸어 걷고 걸어도

달빛은 내게 있네.. 내게 오네..

너를 못잊어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달빛만 내게 오늘도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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