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제강점기 시절, 조국 해방을 열망하던 독립 운동가들의 저항의식을 담은 노래이다.

이번 곡은 국악과 Rock을 접목한 곡으로, 故 신해철이 만든 록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영웅의 제국’ 뮤직비디오는 독립운동가 및 민주화운동의 주요 인사들이 투옥되는 등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서대문형무소 내에서 촬영되어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