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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 Trot (1)

  • 1985.6.5
    발매일
    독도는 우리 땅은 1982년에 정광태가 부른 대한민국의 가요이다. 독도를 소재로 한 노래이다.

    1996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5절까지의 가사가 실렸으며, 독도노래비를 건립하기도 하였다.

    정광태는 1998년 독도로 본적을 옮겼고, 초등학교 순회 강연을 하는 등 독도와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K-Traditional Music (1)

  • 2021.1.27
    추천음악
    ♡ 유태평양은 1992년생이다.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국악을 공부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태평양은 말이 트이기도 전에 사물놀이, 아쟁, 가야금을 익히며 1998년 여섯 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 완창에 성공했던 국악 신동이다.

    현재는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Cultural Heritage (14)

  • 2017.11.21
    지정일
    •환도란 칼집이 있어 고리를 달고, 이고리에 끈을 드리우고 그것을 허리에 찬다는 데에서 유래한 명칭임. 요도,패도라고 부르기도 함.

    환도라는 명칭은 고려 말기부터 사용됨. 조선시대 칼자루가 짧은 외날의 칼을 대부분 `환도`라고 부름. 휴대하기 간편하고 비상시에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길이가 짧고, 무게도 가벼움. 임진왜란 이후 필요에 의해환도의 길이를 상대적으로 길게 제작함. 환도의 제작은 국가에서 직접 관리함. 군기감에 소속된 환도장들이 만듦.

    • 환도장의 보유기능은 사철 쇠부림기능(제련기능), 대장공예기능(접쇠 단조기능), 도신강화기능(풀림기능,담금질기능,뜨임기능), 성형 및 연마기능(깍질기능, 날갈이 기능, 광택기능) 등 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홍석현은 그러한 모든 기능을 습득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량을 갖추고 있음.

    • 홍석현은 사철(여수,홍성/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서 채취)을 제련하여 사철강괴를 만들어 전통의 방식으로 접철하고 단조하여 도신을 제작함. 전통의 방식으로 제작된 도신은 강도가 매우 견고하며 불순물이 거의 없어 녹이 잘 슬지 않음.

    • 패도장식은 도검을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닌 차고 다니는 도검방식으로 홍석현은 환도에서 볼 수 있는 패도장식의 재현으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음.


    • 홍석현은 1968년 서울로 상경하여 1982년까지 목공예와 금속공예를 습득하였다. 이때의 공예기능습득은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 환도장으로써 예술적 아름다움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 홍석현은 1983년 경찰청 도검허가 1호였던 도검장 故전용하(도검제작공방/대한검도운영.이순신 장군도를 수리,보수함)로 부터 도검제작, 칼날 연마공정, 전통도검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전수받음.

    • 1992년~1998년까지 7년간 故임명길(도검제작)로 부터 칼날연마기능, 숯돌연마기능, 접철, 담금질, 풀림, 뜨임기능 등 전통도검제작기법을 사사받음.

    • 1992년 故임명길을 공방에 모시고 7년간 전통도검제작기법의 중요한 기예를 사사받았다. 故정응조(도검제작),故유적선(금속공예)에게도 전통공예의 다양한 기능을 전수 받음.

    • 1989년 이후 현재까지 여러 장인에게 전수받은 기능들과 옛 문헌의 연구로 유물, 출토, 발굴 된 도검을 재현하고 있다.
  • 2012.11.26
    지정일
    송광무(승명 현담, 대한불교 법륜종)는 1954년 광주 광산구 운수동에서 출생하여 12세 때인 1966년 부친인 구봉 송복동(1911∼1998)으로부터 불화 공부를 시작하였다. 탱화장으로 지정되던 해에 광산구에서 북구 화암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는 부친으로부터 불사 전반의 기능을 사사 받아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면서 오대산, 백양사, 선운사 등 전국 100여 개 사찰에서 탱화, 단청, 조상(불상), 개금(불상에 금칠을 다시 함)을 하였고, 최근에는 제작기법이 전승되지 못한 천연석채의 복원을 위해 재료의 발굴과 재현 작품을 통해 전통 불화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의 불화의 주요특징은 필선은 주로 18개 필선법 중 철선법을 구사하며, 전통불화에 사용되었던 천연채색인 쪽의 사용과 전통 천연석채의 사용이다. 또한 구봉과 송광무의 불화의 다른 점은 구봉화상의 탱화에서 가장 특징적인 점은 ‘구름’의 표현이다. 화맥은 박석초→송복동→송광무로 이어진다.

    송광무 불화장(탱화장) 조사보고(2012)
  • 1994.12.24
    지정일
    옥로주는 민속주의 하나로 증류식 소주다. 옥로주는 1880년경부터 충남 서산 유씨인 유성근이 그의 부친을 따라 전북 남원 산동으로 이사하여 최초로 옥로 소주를 빚게 되었으며 그 후 1947년 초에 경남 하동의 양조장에서 유양기가 알코올 농도 30% 소주를 생산하면서 ‘옥로주’라는 상표를 붙였다. 술을 증류할 때 증기가 액화되어 마치 옥구슬 같은 이슬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옥로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옥로주는 좋은 질의 지하수와 우리나라 재래종인 백미와 소맥에다 특이하게 율무를 사용한다. 일반 누룩과는 다르게 밀과 율무를 누룩으로 사용한다. 분쇄한 밀 2말과 분쇄한 율무를 7되를 끓여서 식힌 용수에 반죽하여 약 3~5시간 정도 두었다가 여기에 마른 약쑥을 첨가하여 다시 반죽하여 성형하고 띄운다.

    백미와 율무로 만든 고두밥 1되에 끓여서 식힌 양조용수 1사발과 누룩가루 4홉의 비율로 주모를 만든다. 그리고 50% 도정한 백미 한 말과 율무 한 말을 각각 시루에 쪄서 만든 고두밥에 밑술 7되와 양조용수 2말을 배합하여 술덧을 담근다. 술덧의 온도를 20~30℃로 유지하며 약 10일간 발효시킨다.

    발효숙성이 끝나면 소줏고리를 사용하여 증류하는데, 처음 증류한 것은 85도 이상이고 나중 것은 점차 도수가 낮아지므로 이를 합하여 40~45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원료 5말을 담금하여 증류하면 40도 소주 약 2말이 나온다. 술의 도수가 높기 때문에 완전하게 봉해 놓으면 영구히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래 저장할수록 술맛이 익어 더욱 좋다.

    군포당정옥로주라는 명칭은 당초 기능 보유자 유양기가 지정 당시 군포시 당정동 양조장에서 술을 제조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의 사후에 큰딸 유민자가 제조 비법을 전수받아 양산화하였으며, 이후 기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현재 양조장은 안산시 단원구(대부도)에 있으며, 보유자 유민자와 아들 정재식, 손자 정도영이 같이 술을 빚고 있다. 정재식씨는 술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다.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1998년부터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미술협회 판화분과 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미술계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 상태였다. 그러다 2013년 학교를 떠나 지금의 예도주가를 설립했다.

    옥로주는 1996년 제1회 우리농수산물 대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999년 경기도 명주선정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고의 경기명주로 선정됐다

K-History (3)

  • 1998.6.16
    방북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차 방북은 1998년 6월 16일에 이루어졌으며, 당시에는트럭 50대에 소 500마리를 싣고 방북했었다.

    정회장은 북한에 머물면서 남북경협, 금강산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1998년 10월 27일에는 ‘통일소’ 501마리와 현대차 20대를 이끌고 판문점을 통해 재방북했다.

    정주영 소떼 방북사건은 분단 이후 민간 차원의 합의를 거쳐 군사구역인 판문점을 통해 민간인이 북한에 들어간 첫 사례였다.

    정주영회장의 소떼 방북은 향후 10여 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될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튼 기념비적 사건이었다.
  • 1979.7.3
    개장일
    1979년 7월 3일 연 건평 8,300평의 한국종합전시장 개장식이 서울 삼성동 현장에서 열렸다.

    이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되어 있고, 전시시설, 국제회의실 등이 갖추어졌다.

    원래 명칭은 KOEX였으나 1998년에 명칭을 COEX (COnvention & EXhibition ) 로 변경하였다.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코엑스와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지상에 공연장인 '코엑스 아티움' 위치하고 있다.
  • 1998.7.7
    우승일
    1977년 9월 28일 대전 유성에서 태어난 박세리는 아버지 박준철의 권유로 1989년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1998년에 LPGA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 참가 첫 해에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IMF 국금융시대에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악전고투 끝에 우승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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